5년 만의 한일전!!
한국의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 지휘 아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정우영의 멀티골로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조별리그부터 16강, 8강에서의 승리를 거두고, 이번에는 강력한 우즈벡 대표팀을 이겨 우승을 향한 길을 열었습니다.
결승 상대는 이번에도 일본으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 만난 상대이기도 합니다. 그때 한국은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번에도 역사를 만들기 위한 대결이 기대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으며, 정우영, 이강인, 엄원상이 공격 라인을 주도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특히 결승 진출을 위한 열쇠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초반, 정우영은 이강인과 엄원상의 협동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한국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우즈벡은 강력한 공세로 동점골을 만들었으며 경기는 치열한 플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중반, 한국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으며, 우즈벡의 거친 플레이와 이탈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경기 내내 두 팀은 무리한 승부를 피하고 전략적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후반에는 우즈벡 팀이 한 명을 퇴장당하며 10명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했고, 한국은 수적 우위를 살려 경기를 조절했습니다. 결국 한국은 2-1로 우즈벡을 제압하며 일본과의 결승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다시 한번 역사를 써내리기 위한 결승전에 나서며,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
대한민국 2-1 우즈베키스탄
득점 : 정우영(전4, 전38) 자수르벡 잘롤리디노프(전25, 우즈베키스탄)
출전선수 : 이광연(GK) 설영우 박진섭 이한범 황재원 정우영(후14 정호연) 홍현석(후41 박재용) 백승호 엄원상(후21 안재준) 조영욱(후41 고영준) 이강인(후14 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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